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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결' 여자축구 벨호, 지소연·박은선 등 베테랑 선봉에

▲ 지소연과 하이파이브하는 콜린 벨 감독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 '남북 대결'에서 지소연(수원FC)과 박은선(서울시청)이 선봉에 섭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은 오늘(30일) 오후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한과 대회 8강전 선발 명단에 지소연, 박은선 등 베테랑들을 포함했습니다.

180㎝가 넘는 신장으로 제공권 장악에 능한 박은선은 활동량이 왕성한 최유리(버밍엄시티), 손화연(현대제철)과 함께 전방을 누빕니다.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은 전은하(수원FC), 천가람(화천 KSPO)과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며 공격수들을 지원할 전망입니다.

후방에서는 장슬기, 김혜리(이상 현대제철), 심서연, 추효주(이상 수원FC)가 포백을 이룹니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현대제철)가 낍니다.

김정미는 1984년생으로 팀 내 최고령입니다.

여자축구 대표팀의 박은선 등 선수들이 18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여자축구 대표팀의 박은선 등 선수들이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벨 감독은 지난 28일 홍콩과 조별리그 E조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북한전을 '꼭 이겨야 하는 경기'로 표현했습니다.

우리 팀은 이전까지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을 5번 만나 모두 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