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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카자흐에 45-23 승…3전 전승으로 4강행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의 조별리그에서 대승, 3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 저장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23로 대파했다.

2연승으로 4강을 조기 확정했던 한국은 ‘조 1위 결정전’이었던 카자흐스탄전마저 승리, 3전 전승 A조 1위로 기분 좋게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9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토너먼트에 올라 4강에 오른다. A조에선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B조에선 일본과 중국이 4강에 나선다.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한국 여자 핸드볼은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었다.

반면 2010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했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대표팀은 같은 날 열린 쿠웨이트와의 결선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4-25,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남자 핸드볼은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은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결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오르는데, 한국은 결선 A조에서 2패를 당해 남은 이란전 결과에 상관없이 4강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한국 남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4강에도 들지 못한 것은 1982년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A조에서는 바레인과 쿠웨이트, B조에선 카타르와 일본이 각각 2승으로 4강을 확정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