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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선발' 셀틱, 종료 직전 추가 골로 승리

▲ 양현준


양현준이 선발로 나서 전반전을 소화한 셀틱이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골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습니다.

셀틱은 오늘 스코틀랜드 마더웰의 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마더웰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이날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전반전을 모두 뛴 뒤 후반전에 나선 제임스 포리스트와 교체됐습니다.

양현준은 전반 45분 동안 오른쪽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양현준은 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페널티 라인 뒤편에서 강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 위로 벗어나 무위에 그쳤습니다.

전반 26분에는 중원에서 공중볼을 경합하던 중 상대 선수의 팔에 안면부를 맞아 잠시 그라운드에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빠른 속도로 하프라인을 넘어 공을 몰고 올라간 뒤 마더웰 수비를 벗겨내는 과정에서 상대의 파울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은 양현준에 평점 6.5점을 매겼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31분 후루하시 교고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짧은 시간 중앙 공격수로 나섰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오현규에게 풋몹은 평점 5.8점을 줬습니다.

권혁규는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셀틱은 후반 42분 루이스 팔마의 원더골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팔마는 왼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강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렸고, 이 공은 반대쪽 골대 앞에서 한 번 바운드된 뒤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마더웰은 블레어 스피탈이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로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뜨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던 종료 직전 셀틱이 추가 골로 웃었습니다.

맷 오라일리가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논스톱 인사이드킥으로 골대 상단 구석을 찔러 팀에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셀틱은 리그 7경기에서 6승 1무로 개막 후 무패 행진을 달렸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