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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메달 기대' 역도 내일 시작

▲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당시 북한 리성금


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대 메달밭으로 꼽는 역도 시합이 내일(30일) 시작됩니다.

북한은 이번 대회 역도 종목에 남자 7명·여자 7명이 출전합니다.

주목되는 선수들은 북한이 전 종목을 통틀어 '2022년 10대 최우수선수'로 꼽은 4명으로, 리성금·송국향·김일경·로광렬 선수입니다.

리성금(여자 49kg급)은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4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일경(여자 59kg급)은 2019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이고, 송국향(여자 76kg급)은 북한판 '전국체전'인 공화국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기록을 돌파한 적이 있습니다.

리성금·김일경·송국향 세 선수 모두 북한군 소속의 4·25체육단 소속입니다.

청천강체육단 소속 로광렬(남자 96kg급)은 국제대회 이력은 많지 않은 22살 선수로, 북한 매체는 그가 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재능을 발휘해 체육단 선수로 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대회 참가 경험에 비춰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림은심(여자 64kg급)입니다.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따낸 북한 역도 림정심(왼쪽)·림은심 자매

림은심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69㎏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북한 '역도 영웅'으로 불리는 언니 림정심이 여자 75㎏급 정상에 오르면서 '자매 동반 금메달'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